경기도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'반크'와 함께 청소년·청년 기후대사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기후변화 교육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하고, 반크는 청소년·청년 기후대사를 모집해 국제적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. <br /> <br />반크는 또,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·청년 기후대사를 모집하면 이후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글로벌 기후위기 홍보와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경기지사는 협약식에서 "반크와 경기도는 중앙정부가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"며 "대한민국을 위해 중앙정부가 제대로 가지 못하고 역주행하는 것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큰 경기도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자고 얘기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기후위기 당사자는 우리 국민 모두이며,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경기도가 글로벌 기후대사들과 힘을 합쳐 함께 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61500438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